newballightblog: [ 뉴스 네티즌 의견 ] "의사가 으레 있는 이벤트라며…" 분노한 부모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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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네티즌 의견 ] "의사가 으레 있는 이벤트라며…" 분노한 부모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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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경시하는 의사와 이대목동병원 시스템은 없어져야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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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된 인큐베이터... 병원 폐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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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날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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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베이터 열러놓고 있을거면 왜 인큐베이터에서 아이를 치료하냐? 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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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가 심박수가 200이 넘는데..별거 아니라는 간호사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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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중환자실에 4개월간 아이를 뒀던 이른둥이 엄마입니다. 비록 우리 아기는 잘크고있지만, 제가 있으면서도 느낀거지만 무균실 아니예요. 감염관리요? 글쎄요? 청소하이는 아주머니,병원물품관리및 설비하시는 분들, 엑스레이나 초음파같은 검사하시는 분들 손소독이나 가운 안입고그냥 들어가세요. 그밖의 소아과외 협진 의사들도 입실하기전에 손소독 하시는분도 있고 안하시는분도 있고...그냥 그곳에 말못하는 꺼질것같은 아이를 둔죄로 그저 기도만했어요. 완벽한 멸균실은 영화에만 있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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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씨에 날파리가 병원에 있었다니... 충격적이네요...중환자실에 있는게 감염에 노출될 확률이 높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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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태어나고 응급실에서 주사바늘만 꼽아도 마음 아팠는데 저 부모님들 속은 얼마나 슬플지 상상조차 안가네요... 아기들이 돌아올 수는 없겠지만 제대로 된 처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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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이벤트라는 단어는 보통 쓰이는 그런의미는 아니고 병원에서는 사건이라는 뜻으로 쓰여요 환자가 위중해질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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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진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이글 읽는데 울화통이 터져서,눈물이 눈앞을 가린다 진짜.병원 문닫아라. 부모들 세상 떠난 아가들다 어떻게 하냐..... 어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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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ㅆㅂ 감염이면 패쇄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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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은 쫌 안되는건 알지만 병원 원장이 뿜어내는 느낌은 딱 최순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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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도 인적성 시험 봐야 할듯. 지 애기 아니라고 막다루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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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날파리.. 이 날씨에 그것도 선선하게 관리됐을 신생아실에 왠 날파리라니.. 음식물쓰레기에서 날아다니는 그 날파리...? 가장 엄마뱃속같아야할 곳이 쓰레기장이었단 말이네.. 속상하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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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도 안하겠지...꽉막힌장소에 따뜻하니 소독안한 치료도구있고 인큐열어놓으면 간염도 잘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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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만 하지말고 어차피 조사하면 밝혀질것을 잘못했다면 깨끗하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처벌받아야지 안전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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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배용준이 뭘잘못했는지 알것다..두아이 엄마지만 a셀이란곳은 무지했지만 이제 알것다..철저히 조사하고 응징하라 돈이 다가 아니다인스타에 팔찌 반지 휘감고 넘나 이쁜것~~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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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에서 아기를 출산하였습니다. 분만실에 같이들어가서 분만하는장면을 다 지켜보았는데 거기일하는 간호사분에게 너무나도 화가 났었습니다.첫아기라 더욱 긴장이되고 힘들어하는 와이프를 보며 가슴졸이고 같이힘들어하고 있는데 같이 들어와있는 간호사는 비위생적으로 카톡질을 하면서 아기를 받고 있었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바로 싸대기를 날리고 싶었지만 신성한곳이기에 혹여나 와이프한테 잘못이나 할까 꾹참았었지요.자기들은 매일하는일이라 아기받는게 지겨울수있으나 첫아기를 낳는저로선 충격이였습니다. 근무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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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니들 가운 벗는 이벤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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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벤트 뜻 모르나.. 근데... 이 철없는 인간들아.. 사전적 의미 말고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쓰는 말로 설명해주면 안되냐...니들 전문가고 많이 아는거 맞는데.. 지금 피해자는 가슴이 무너진다고.. 그런 표현으로 사건을 가볍게 여기게 만드는... 그런! 그런 표현은 쓰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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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호사인데, 이 기사보자마자 이브닝번 간호사가 알지않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보통의 중환자실은 구역이 나눠있고, 그 구역마다 담당간호사 그외 액팅간호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압, 맥박, 호흡, 체온 재고 약물 투여 등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하는 걸 액팅이라고 표현합니다.) 아기들이 한 구역에 있었으니.. 1명 또는 2명 간호사가 책임지고 간호하는걸 뜻하는데.. 이 일이 이 간호사가 전혀 모르겠다 라고 말하는건 병원 측에서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날 이브닝간호사 선생님, 무슨 일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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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사람들 이대목동 안감. 안가는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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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파산시킵시다. 불매운동으로. 그래야 의료계 겁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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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의료현장하고 비의료인하고의 괴리가 이렇게 크구나.. 의료현장에서 이벤트라는 단어는 현상이나 증상이라는 표현 그 이상도 그 이하도아닙니다. 하지만 느끼는바가 있습니다. 아무리 이벤트랑 단어를 현상을 표현하기위해 쓴다할지라도 듣는사람이 거부감이 있으면 거부감이 덜할수있는 다른 표현으로 하는게 맞겠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아기들의 명복을 빌고 부모님들에게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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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정맥영양주사제. 검사를 위한 검체 모두 냉장보관합니다냉장고를 분리해서 이들을 보관했는지모유를 받아서 바로 냉장보관했는지중환자실도 더워서 파리가 있을정도면 모유는 쉽게 상할거같네요또 젖병은 제대로 소독했는지주사제들은 유효기간 내 사용했는지....주사약은 어디서 혼화했는지...간호사실에서 해야함침상근처나 검체물 옆에서 했는지?만약 냉장고를 벌써 소독했다면 검체와 약. 모를 같이 보관한걸 찾기는 좀 어려울거같기도하구요....글구 중환자실.수술실 등에 cctv설치를 의무화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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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저런것도 병원이라고.. 의료사고 나는병원은 무조건 다 폐업 시켜야된다 !! 불쌍한 아가천사들 엄마아빠 품에 제대로 한번 안겨보지도 못하고 ... ㅠ 아기 부모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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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a셀 알박기도 조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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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병원이 이때껏 운영되었는지...사고가 나서야 언론에나오고 ...늘 사고난다음에 재발방지 늘 메리가같은 말만하고....진짜 한심하다천사애기들 명복을 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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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도 인큐에서 3달 생활했었는데..자동온도조절장치였지만..아이가 발버둥치거나자주 뒤척여서 인큐 안 온도가 상승하면 일시적으로 개방시켜놓기도하던데요..글구 3달 지켜봤을때..하루하루 다르게 별의별 고비란 고비는 다 겪어본거같아요..아침에 좋다가 저녁에 갑자기 수술잡히고..어느날 어떤 아이가 죽어나갔고..정말 별의별 일들이 다 있었는데...그게 벌써 4년전 일이네요..뉴스보면서 우리아이 어렸을때 생각나서 맘이 너무 짠하더라구요... 그 경험은 해보지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죠...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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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은 이렇게 묻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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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라는 단어뜻을 모르는 건 아니고 의사들이 자기들끼리 비일비재 쓰는 영어라는거 아는데.. 우리나라에서 기쁘고즐거운사건 으로 쓰이는 어감이 있기 때문에 배려가 부족했다고 볼수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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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알아본바 이대병원 옛날부터안가는일인 거기 유명했어요 옛날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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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폐쇄가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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